원료는 충분히 모이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이 묶음이 식품용 등급"임을 입증할 기록입니다. 선별은 육안으로 이뤄지고 배치 조성은 아무도 측정하지 않아, 좋은 원료도 증명하지 못해 일반 등급으로 팔립니다.
기존 선별기를 바꾸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컨베이어 위에 장치를 얹습니다. 하드웨어는 전량 기성품이라 설비 교체도, 공정 중단도 없습니다.
컨베이어 위 페트 조각을 카메라·NIR 센서로 찍어 무색/유색 비율, 라벨 잔류, 다른 플라스틱(PP·PE·PVC) 혼입을 실시간 추정합니다. 사람 눈 판정을 연속 숫자로 바꿉니다.
투입→선별→분쇄→세척→출하를 하나의 배치 ID로 묶고, 조성·수율·공정조건·에너지를 기록합니다. 측정값은 단일값이 아닌 오차 범위와 함께 보고합니다.
배치 기록을 한국 사용실적 신고서, EU 데이터캐리어(QR), 캘리포니아 보고 형식으로 자동 변환합니다. QR로 "이 병의 재생원료가 어느 배치에서 왔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AI는 "보는 일"에만 사용하고, 신고값 생성은 결정적 규칙으로 처리합니다. 기존 생산라인에 장치를 얹는 것으로 끝나며, 작업 방식은 배치 태그 입력 외에 바꾸지 않습니다.
시장 트렌드가 아니라 법정 시한입니다. 기록은 소급 생성이 불가능하므로 지금부터 쌓여야 합니다.
테더드 캡 의무화 — 이종소재 문제는 그대로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 시행
PPWR 본격 적용
포장마다 기계가 읽는 함량 표시(데이터캐리어) 의무 — 서류 추정 불가
한국 30% · EU 식품접촉 PET 30% · 캘리포니아 50%
선별장에서 시작합니다. 지불액은 작지만 데이터가 여기서만 나오고, 그 데이터가 음료회사 계약의 전제가 됩니다.
판정 장치 + 배치 기록 — 라인당 월 구독. 등급 하락을 막아 톤당 판매가가 오릅니다. 월 구독료 대비 등급 유지 이익 약 3배(추정).
재생원료 함량 증명 리포트 — 연간 계약. 의무 미달 시 판매 제약·과태료. 서류 추정으로는 EU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QR · API 연동 — 연간 라이선스. 2028년 8월 EU 데이터캐리어 의무. 연동 없이는 역내 판매가 막힙니다.
선별기·분석 AI는 "측정"에서 끝나고, DPP·매스밸런스 인증은 "증명"만 하되 입력이 서류입니다. 현행 매스밸런스는 공장 단위 장부 산수라 2028년 EU의 포장 단위 요구에 답할 수 없습니다.
| 기능 | 선별기 (TOMRA 등) | 흐름 분석 AI (Greyparrot 등) | DPP·매스밸런스 (Circularise·ISCC) | Flake Ledger |
|---|---|---|---|---|
| 컨베이어 위 실시간 조성 측정 | △ | ○ | × | ○ |
| 배치 단위 조성·수율 기록 | × | △ | × | ○ |
| 측정 오차 범위 함께 보고 | × | × | × | ○ |
| 한국 신고서·EU 데이터캐리어 자동 생성 | × | × | △ | ○ |
| 기존 선별기 위 후장착 | × | ○ | — | ○ |
| 선별장(상류) + 음료회사(하류) 모두 고객 | × | × | × | ○ |
진입장벽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여러 선별장에 깔린 장치와 축적된 배치 기록입니다 — 기록은 소급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재생 PET 1톤이 새 PET를 대체할 때 (2.15 → 0.45 kgCO₂e/kg, ISO 14044 기반)
사이트당 식품용 등급 전환율 40%→55% 가정 · 실증 실측으로 대체 예정
조지아텍(Georgia Tech) 컴퓨터과학 학부 졸업.
서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박사과정 — Computer Vision.
본 아이템의 핵심인 실시간 조성 판정 기술을 직접 개발합니다. 고분자·재활용 공정은 전문 자문(고분자 교수, 재생원료사 공정 책임자)으로 보강합니다.